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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탐방

휴일 아이들과 맘스터치 오목천점

휴일 야외에서 아이들과 자전거 타고 간식으로 맘스터치 오목천점에 왔습니다. 영신여고 앞에 있구요, 주말에 한가합니다. 그리고 주인장 내외도 친절하고 여러모로 좋은 맘스터치 오목천점

 

맘스터치 유명하기전에 이곳말고 이곳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었는데 맘스터치 국민브랜드가 되면서 매장을 넗혀 영신여고 앞으로 이전했어요, 분위기도 좋구요, 깨끗합니다

 

아이들과 공원에서 자전거 타고 2시간 놀고오니 배가 고픈데요, 맘스터치 오목천점에서 순살치킨 반마리 8천원과 케이준양념감자 중 3천원 그리고 음료 주문했어요

 

우리 아이들이 매운치킨과 양념을 못먹어서 순살로 주문했는데,  그냥 먹으니 좀 심심한 맛입니다.

 

 

맘스터치 케이준양념감자 정말 맛있어요, 우리 아이들 롯데리아 일반감자튀김 먹다가 맘스터치 케이준 먹고 눈이 휘둥그레 이렇게나 맛있다니

 

아이들 먹기엔 좋은데 왠지 심심한 느낌입니다.  맘스터치엔 겨자소스도 없데요,  케첩에 찍어 먹는 수밖에 없네요

좀 심심한 순살치킨

 

맘스터치 오목천점 음료리필 한번이 된다고 합니다. 좋군요!  운동하고 오니 음료만 땡깁니다.

 

휴일 한적한 맘스터치 오목천점에서 아이들과 엄마 몰래 간식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