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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탐방

가족 송년회장소 오목천동 소플러스 / 손님이 많을땐 서비스가 영!!!

가족 송년회 장소로 토요일 5시 미리 예약한 오목천동 소갈비살 소플러스에 왔습니다.

 

5시 이른시간인데도 주말 그리고 연말이라 손님들이 정말 많더군요

 

어른6명 아이3명 두테이블 예약했는데요, 일단 소생갈비살 大2개 주문했습니다.

 

오목천동 소플러스 생갈비살 大 59000원입니다.  수원에 많이 보이는 갈비살집 1.2킬로에 55천원 가격이었는데 요즘엔 많이 올랐나 보네요

 

갈비살이 가성비가 있어서 그런지 반찬은 간단한 상차림입니다. 

 

부모님이 여러번 왔던 집인데 오늘 좀 불쾌한 일이 있었습니다.

불판을 갈아달라고 종업원을 불렀는데 안갈고 그냥 드시는 시스템이라고 하더군요

손님이 너무 많아서 귀찮아서 그런가 예전엔 갈았던거 같은데

 

 

계산할때 주인장께 기분나빠서 고기 더 추가안시키고 나오는거라고 항의까지 했습니다.

 

연말 손님이 너무 많다보니 주인장은 좋을지 몰라도 직원들은 힘든거 알고 있지만

그래도 가족외식하는데 하여간 손님이 많이 없을때 가야 서비스가 좋을듯한

오목천동 소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