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피해 강원도 평창에 일주일간 아이들과 피난왔습니다. 오늘 아침은 혼자 황태회관에 해장국 먹으러 왔습니다.
다들 늦잠을 자서 저 혼자 아침7시부터 기상해서 혼자 와 봤습니다.
대관령 지역을 돌아다니다보면 이렇게 황태덕장들이 많아요, 황태회관 덕장도 바로 펜션 근청에 있습니다.
대관령맛집 황태회관 황태해장국 8천원입니다.
대관령맛집 황태회관 혼자 왔을때도 반찬이 똑같네요, 항상 8명이상왔었는데 혼자오니 가성비 짱입니다.
황태회관 황태해장국 두부와 황태가 들어가서 아침으로 최고입니다. 단 오늘은 국물이 좀 짜네요!! 싱거워야 좋은데
아침으로 드시러온 분들도 꽤 있더군요, 아직 강원도 평창은 코로나19 청정지역이라 하지만 안심 못하죠
그리고 후식으로 커피한잔으로 마무으리!!!
대관령 맛집 해장국 황태해장국 맛집 황태회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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