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서 몰래몰래 관전한 2020년 NBA 올스타전 팀르브론 대 팀 야니스의 경기입니다.
경기 룰이 상당히 신기하네요, 양팀이 시카고 지역의 후원단체를 선정 이긴 팀이 후원금을 전달하는데요
3쿼터 한쿼터 승부로 후원금 10만달러가 책정되었구요, 이긴 팀 르브론은 40만달라 진 야니스팀에겐 10만달러의 후원액이 전달되었습니다.
그리고 코비브라이언트 기념 오늘 경기의 MVP는 3점 8방과 최고 득점을 선사한 카와이 레너드에게 돌아갔습니다.
정말 3-4쿼터 선수들 NBA 파이널 만큼이나 치열한 올스타전 이런 경기력이 또 있을까요?
4쿼터 시간제한없이 157점에 도달해야하기에 선수들 지친 얼굴이 나오던데,, 역대급 명경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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