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도 겨울 그리고 20년 1월까지 눈도 없고 포근한 날씨의 연속이더니 2월 중순 갑자기 눈바람이 부는 날입니다. 그동안 춥지도 않아서 롱패딩도 안입었는데 올해 처음으로 입게 됩니다.
이렇게 눈바람이 불땐 생각나는 라면, 수원역 김밥천국에 왔어요, 눈바람이 불고 뜨끈한 라면국물만큼 좋은게 없죠
수원역 김밥천국 오면 순두부백반을 먹곤 했는데요, 오늘 늦은 점심은 라면과 참치김밥 조화입니다.
예전엔 가성비하면 김밥천국이었는데 이젠 옛말입니다. 라면과 참치김밥 7천원입니다.
이젠 왠만한 식사 한끼가 7천원이 되었어요,,,
눈바람이 부는날 수원역 김밥천국 라면과 참치김밥 먹방기였습니다.
'맛집탐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수원 오목천동 하이웨이마트 빵집 (0) | 2020.02.18 |
|---|---|
| 강원도 횡성휴개소 한우국밥 (0) | 2020.02.17 |
| 휴일저녁 밀푀유나베만들기 먹방 (0) | 2020.02.17 |
| 호매실동 놀이방이 있는 이바돔감자탕 (0) | 2020.02.16 |
| 수원영통 착한곰탕 윤가곰탕 하지만 가격은? (0) | 2020.02.14 |
